오는 31일 부활절에 코스트코 문 닫고 랄프스는 연다
부활절(3월 31일)을 맞이해 일부 소매업체들이 문을 닫는다. ABC7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는 31일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은 영업을 안 한다. 알디와 로위스, 타깃도 이날 휴업한다. 다만 한인들이 자주 찾는 식료품 매장인 트레이더조, 크로거, 랄프스, 홀푸드, 월그린스 등은 정상 영업한다. 월마트와 CVS, 홈디포 등 일부 소매점도 영업을 계속한다. 지점에 따라 단축 영업 등으로 영업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. 자세한 정보는 지역 소매점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. 우훈식 기자 woo.hoonsik@koreadaily.com코스트코 부활절 단축 영업 트레이더조 크로거 지역 소매점